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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의 값진 나눔’

꿈꾸는어린이집, 나눔바자회 통해 이웃사랑 실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1-25 10:25:32 2022.11.25 10:25: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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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어린이집(원장 주인경)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라면 21박스를 전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평소 아이들에게 배려와 나눔의 마음을 교육하는 꿈꾸는어린이집은 이용 아동, 부모와 함께 ‘나눔바자회’를 진행했으며,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으로 라면을 구입해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주인경 원장은 “원아들과 부모님들이 자발적으로 ‘나눔바자회’에 참여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아동과 그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실 아동청소년과장은 “어려서부터 배려와 나눔의 의미를 안다는 것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군산시에 있는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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