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범 군산노인회장,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노인회 만들기 최선”
이래범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지회장(이하 군산노인회장)이 최근 ‘2022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회장은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 시상식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유권자총연맹․서정숙 국회의원․국민정책평가신문․국민정책평가단․국민혈세감사원이 주최, (사)국가문화발전위원회․(사)서울시민회․한울문학․한국인성교육중앙회․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회 주관으로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지방자치단체 최우수행정 대상 ▲지방의회 의정활동평가 대상 ▲우수기업 및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등 4개 부분에 걸쳐 시상했다.
수상자 선정은 매년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우수기업,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등 분야별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인물을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이래범 군산노인회장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 자매결연 지자체의 노인회 등과 선진노인회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 중”이라며 “소통을 기반으로 분회장․경로당 회장님은 물론 회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군산노인회’를 만들기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래범 군산노인회장은 군산시의회 의원(2~5대)과 시의회 의장을 역임, 지난 2020년 군산노인회장으로 취임 후 ‘당당하고 존경받는 군산노인’을 모토로 노인복지증진과 노인일자리 창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 경영과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경로당 구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5만여 지역 어르신들의 염원을 담아 평생교육과 어르신 건강관리의 거점이 될 첨단 군산노인회관 신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그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법제심의위원으로 임명돼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비롯한 산하기관과 단체의 조례와 운영 관련 규정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정․운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