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은 정기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16호점이 탄생했다.
2일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부위원장 김봉임)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에 참여해 준 구암동현대 1차아파트 지하상가에 위치한 현대마트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착한가게에 참여해 준 강현선 대표는 “착한가게와 같은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임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착한가게에 가입해주신 현대홈마트 강현선 대표에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확산돼 우리 지역의 복지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