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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열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2-07 13:29:46 2022.12.07 13:29: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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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회장 백옥경)는 지난 6일 2022년 4분기 정기회의를 라마다 군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현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을 주제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국제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등 국제 정세와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미중패권 전쟁과 신 냉전 그리고 한반도 평화’ 주제로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이신욱 교수의 강연도 펼쳐졌다.


 이신욱 교수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구축을 목표로 한반도 신뢰 구축을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북 긴장 관계 해소로 대립보다는 화해와 평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옥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장은 “풍전등화 같은 시국이지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고 민주평통의 자문위원으로써 우리가 맡은 사명에 투철하게 임할 때 대한민국의 위기도 극복해 갈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며 “새해에는 평안과 평화가 함께하는 해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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