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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군산공장, 지역아동센터․독거노인에게 김장 나눔

OCI㈜ 군산공장(공장장 정승용, 노조위원장 장육남)이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베풀며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6일 OCI 군산공장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1,800포기) 나눔행사를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OCI 군산공장은 지난 2009년부터 결연마을 주민들이 김장할 수 있도록 14년째 비용 전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서군산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다.

심재엽 군산공장 부공장장은 “매번 도움을 주시는 결연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OCI군산공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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