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동우팜투테이블(대표 이계창)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백미 800kg, 라면 80박스를 서수면에 기탁했다.
동우팜투테이블은 전북 대표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매년 서수면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계창 ㈜동우팜투테이블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나눔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우팜투테이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성규 서수면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올해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준 이계창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