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은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와콘커넥트(대표 장경하)는 8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포(10kg),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와콘커넥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하이프랜드(하프), 국제통화 요금 최대 70% 할인되는 투콘, 중년 여성들을 위한 방송 벨벳tv, 라이브커머스 와콘쇼, 모바일 스토어 지갑 등을 개발해 전 세계에 진출한 업체다.
장경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봉열 임피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와콘커넥트가 기탁한 소중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