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기업인 SGC에너지㈜(대표 박준영)는 성탄절을 맞아 소룡동 주민센터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SGC에너지는 매년 소룡동에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김장5kg 140박스와 저소득 학생 장학금지원, 연탄지원, 명절맞이 백미 지원 등 지역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또한 오래도 서군산 열린음악회 후원과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 물적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적 지원에도 힘쓰며 지역 주민의 문화적 혜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추위 속에서 주민에게 따뜻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해 봤다”며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지역 주민에 대한 나눔활동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성운 소룡동장은 “주민센터에는 월 1,000여명 이상의 방문자들 찾아오는데. 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준 SGC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해 보다 많은 지역민이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