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16세대 연탄 4,040장 전달 등 사회공헌 이어져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이 13일 산북동 서흥마을에서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공장장 허영재)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16세대에 연탄 4,040장을 전달해 추위 속에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허영재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추운 겨울을 맞이 해야 하는 이웃에게 우리의 작은 사랑이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 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성덕 군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신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