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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면 생활개선회, 영농폐자재 판매 수익금 기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2-14 11:59:59 2022.12.14 11:59: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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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피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영은)는 14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임피면에 버려지고 방치돼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과 각종 농촌폐기물을 41명 회원 모두가 1년여 동안 수거활동으로 모아 발생된 수익금이다.


 이번기탁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피면 복지허브화기금으로 적립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은 생활개선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깨끗한 농촌환경 살리기에 기여해 보람을 느끼고 나눔활동으로 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봉열 임피면장은 “농촌환경 오염 예방에 앞장서 주시고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자생단체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으로 골고루 잘사는 임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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