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풍)는 최근 임피면 착한가게 22호점 (주)복주쏠트(대표 이근호)에 현판을 전달했다.
임피면에 소재한 복주쏠트는 소금 제조 회사로 10여 년 전부터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실천을 꾸준히 해왔다.
이근호 대표는 “착한가게 나눔활동으로 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나누는 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착한가게에 가입으로 모아진 기탁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피면 복지허브화기금으로 적립돼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희풍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착한가게 가입은 우리 주변을 더욱더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해줌으로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