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에 착한가게 동참이 이어지며 추운겨울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조촌동은 지난 16일 착한가게 34호 라임건축사사무소(대표 강재익)와 35호 신선옥(대표 고남철)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로써 정기기부를 통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35호점까지 탄생했다.
고남철 신선옥 대표와 강재익 라임건축사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착한가게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이렇게 이어지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어 관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전달해 준 귀중한 기부금도 각종 특화사업 개발을 통해 필요한 분들께 잘 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