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식자재마트 디오션점(대표 박연숙)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30만원 상당의 귤(5kg 100박스)을 조촌동에 기탁했다.
와이식자재마트 디오션점은 지난 2019년 착한가게로 등록해 정기기부를 하는 한편 2020년에는 라면, 2021년에는 감귤, 올 추석에 백미를 기탁하는 등 최근까지 관내 이웃들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추운 겨울 어렵게 보낼 관내 이웃들을 위해 귤 100박스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박연숙 와이식자재마트 디오션점 대표는 “이제까지 함께 해주신 지역주민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 “치솟는 물가와 추운 날씨에 힘들게 보내실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기부물품 잘 전달해 와이식자재마트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