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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군산시지회, 계묘년 시무식 새로운 각오 다져

따뜻한 시민사회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가 지난 5일 오전 10시30분 연맹교육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3 계묘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추구’를 목적으로 김영일 군산시의장과 박정희 전북도의원을 비롯해 박광일․최창호․윤세자․김영란시․김영자․송미숙․서은식․양세용 시의원 등과 연맹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덕담을 나누며 새해에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데 모두 노력할것을 다짐하며 자총 군산시지회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박충기 회장은 “새해벽두부터 북한의 무인기가 한국영공을 침투한 사실이 확인되듯 호시탐탐 우리의 평화는 위협당하고 있다”면서 “우리단체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역량과 의지를 강화하고 확산하기 위해 회원들과 더불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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