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교도소, ‘설맞이 지역사회 위문활동’ 지속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1-20 11:47:30 2023.01.20 11:47:3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추운 날씨 속, 군산교도소(소장 이남구)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됐다.


 군산교도소 옥정골 보라미봉사단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9일 군산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집 등을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12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찾아 지역사회 위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군산교도소 옥정골 보마리봉사단원인 노경원 교위는 “설 연휴를 맞아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을 담아 전달한 지원금으로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애 사랑의 집 원장은 “군산교도소 직원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군산교도소 옥정골 보라미봉사단에서는 매월 지급되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어렵고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