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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 실뱀장어 불법조업, ‘NO’

군산해수청, 항만내 순찰 강화 및 계도 나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2-14 16:21:57 2023.02.14 16:21: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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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수청, 항만내 순찰 강화 및 계도 나서

 

금강하구 수역 실뱀장어 조업철이 시작됨에 따라 안전과 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조업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항만내 안전과 해양오염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에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창석)은 항내 안전과 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조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항만내 정기순찰 및 계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실뱀장어 조업이 본격 시작되는 2월부터 5월까지 금강하구에서는 관계기관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수십척의 안강망 어선들이 조업행위, 어구규격위반, 무허가어업 등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다.

 

이에 따라 해수청에서는 수협, 해경, 지자체, 어업관리단 등 관계기관에 단속협조를 요청하고, 항내 정기 순찰을 통해 불법어구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현수막 설치 등 계도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최창석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반드시 허가구역 조업을 통해 항내 안전과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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