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팔마신협(이사장 조남현)은 지난 11일 군산에이본호텔 컨벤션홀에서 조합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팔마신협은 이날 기념식에서 2022년도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경영평가 경영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신협중앙회장 표창(상무 윤동수․과장 김지은) 수상과 모범조합원에 대한 시상, 관내 학생 장학금 전달 등도 이어졌다.
특히 팔마신협은 지난해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실적으로 조합원 출자배당을 관내 신협 중 가장 높은 5.5%의 출자배당률을 실현했다.
이날 조남현 군산팔마신협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조합이 성장 발전하는데 응원해주시는 조합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군산팔마신협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조합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공헌에도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