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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농업 위한 화훼류 시범재배 ‘첫발’

새만금 인근 농경지 활용…고부가가치 농산업 육성개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2-24 10:40:11 2023.02.24 10:40: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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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농업인들의 고부가가치 농산업 육성개발을 위해 화훼류 시범재배를 추진한다.


 시는 새만금 인근 농경지를 이용한 화훼작물의 지역 적응성과 경관농업 기반조성을 위한 화훼류 시범재배를 추진한다.


 최근 농업자원을 활용해 아름다운 농촌지역의 경관을 유지하고 농촌관광, 지역축제 등과 연계함으로써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형태의 경관농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화훼 경관작물 재배를 위해 나리(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초화류 등 적응실증 과 화종선발 재배 결과에 의한 화훼단지육성, 꽃 문화 축제 등 다양한 원예자원 기반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대부분 나리재배는 종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국내 재배환경에 맞는 품종 개발된 나리식재로 4~5월에 꽃을 보고, 10월 구근생산의 가능성을 실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적응실증을 통해 단계적 확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신동우 기술보급과장은 “군산시 화훼경관농업 육성으로 군산농업 자원 융·복합화 과 관광상품화로 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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