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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만원 규모의 가스비 지원 캠페인 진행 중

군산도시가스(대표이사 윤인식)가 공공요금 관련 서비스 중 유일하게 도시가스 요금 할인이 가능한 에너지 통합 플랫폼 ‘가스앱(PATH)’을 도입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요금 조회와 납부, 방문 예약, 자가검침 등 대부분의 도시가스 업무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가스앱은 실시간 요금 계산을 통해 갑작스러운 요금 폭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광고 활동에 참여해 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데, 이 캐시로 도시가스 요금을 할인받거나 현금으로 인출도 가능하며, 에코 마일리지, 에너지 바우처 등의 정부 혜택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도 제공하고 있다.

가스앱은 오는 3월 15일까지 가스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4,200만원 규모의 가스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만 캐시(300명), 3만 캐시(500명), 1만 캐시(1,200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 7일과 3월 21일 두 번에 걸쳐 가스앱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인식 군산도시가스 대표는 “세계적인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라 가스 요금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 가스앱을 통한 효율적인 에너지·요금 관리를 통해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들을 선진적으로 도입해 기업 비전인 ‘고객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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