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옥산면 청향, 착한가게 2호점 가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3-06 11:57:11 2023.03.06 11:57:1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옥산면은 지난 3일 청향(대표 염창호)에 착한가게 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염창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은 있지만, 착한가게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원 옥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청양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뜻하는 사랑의 열매 기부 프로그램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프랜차이즈·학원·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옥산면은 기탁 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454-7046)로 연락하면 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