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교 건설의 첫 삽이라고 할 수 있는 공사 시행자를 위한 현장설명회가 2월 2일 군산시청 민방위 상황실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시행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주관하게 되며, 대상자는 턴키방식으로 공사에 참여하게 될 시행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될 전망이다.
국도 4호선과 연결되는 금동 도선장부터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까지의 군장대교 건설사업은 2011년 완공을 목표로 2815m를 횡단하는 왕복 6차선 교량으로 건설되며, 1644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군장대교가 완공되면, 군산~장항을 오가는 차량(하루 1만2000대)과 군산항 물동량이 금강하구둑으로 13km나 우회하면서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말까지 업체를 선정하고, 이미 확보된 13억원으로 내년 4월까지 설계용역을 추진, 내년 5월께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11년에는 개설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