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임피중학교서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
군산경찰서(서장 강태호) 학교전담팀(자치경찰 사무)가 학기 초 3월부터 4월말까지 두 달간 ‘학교폭력예방 집중활동 기간’을 설정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교전담팀은 지난 21일 임피중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 및 신종범죄 유형 초점을 두고 최근 학생들 사이에 발생하고 있는 ▲킥보드 셔틀 ▲무인점포 내 절도 ▲PM 개정법령 등에 대해 자세히 교육함과 동시에 학교폭력 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과 117 신고방법을 숙지시키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며 적극적 활동을 했다.
강태호 군산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피해 학생 역시 학교폭력 피해를 주저하지 말고 학교폭력 신고 112·상담 전화 117 및 학교전담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