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엘림주간보호센터(대표 박천기)가 ‘착한가게’에 합류하면서 정기기부 나눔문화에 가세했다.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엘림주간보호센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정길호 공동위원장은 “경암동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협의체에서도 기부금이 올바른 곳에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지역에 소재한 기업과 가게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수익금 중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이날 경암동은 엘림주간보호센터가 동참하면서 33개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