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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군산시지부, 미래인재양성에 힘쓰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최승웅)가 지역 취약계충 아동들에게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군산시지부는 군산시청(시장 강임준)을 방문해 사랑의 학습꾸러미 120세트(8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학습꾸러미는 영세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지역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재단에서 후원했다.

최승웅 지부장은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농촌을 위해 미래인재양성에 힘쓰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물품은 군산시청을 통해 취약계층 농업인자녀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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