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에 착한가게 24호점이 탄생했다.
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풍)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성무엔지니어링(대표 조성무)에 착한가게 2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성무엔지니어링은 자동제어반 제작, 분전함 제작, 배전반 제작 등 전기공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2017년 설립됐다.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던 조성무 대표는 “임피면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희풍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조성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