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위탁기관인 군산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는 장애와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인권개선을 위한 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교육을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모두 15시간을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4월 5일부터 18일 12시까지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장애인 인권교육에 관심을 가진 시민, 각 시설 내 인권교육 담당자, 장애인 인권교육 현장에서 활동이 가능한 자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http://www.gdfamily.or.kr)와 전화(466-0220)로 신청 가능하다.
시의 한 관계자는 “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들의 인권이 차별 없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