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시, 입주자와 경비원 상생 도모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위한 비용 지원… 단지당 최대 500만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4-03 10:22:54 2023.04.03 10:22:5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는 공동주택 경비·청소근로자 등의 휴게권 보장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공동주택 경비근로자 등의 휴게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해 첫 시행한 이번 사업은 27개 단지에 총 1억3,000만원을 공동주택 경비근로자 휴게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지원한 바 있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경비근로자 등의 휴게실, 위생시설과 근무시설에 시설의 개·보수나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의 비품의 구입비용을 지원하며, 올해 약 15개 단지에 단지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며, 현장조사와 자체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중으로 사업 대상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올해도 공동주택 경비·청소 근로자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동주택 입주자와 경비 근로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