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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 생산품 판매 촉진 앞장”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 시청서 시·군 순회장터 참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4-03 13:56:14 2023.04.03 13:56: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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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대표 진성호․이하 센터)는 지난달 31일 군산시청에서 개최된 시·군 순회장터에 참여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장터는 전북지역 자활사업 생산품 판매 촉진과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전북 14개 시·군의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그동안 교육과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생산품을 전시·홍보·판매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올해 전북지역에서 첫 순회장터를 시청에서 진행하게 돼 의미가 더욱 컸으며, 센터에서는 수공예 전문점 자활기업 잎새와 한마음푸드사업단의 한마음누룽지, 찐찐도시락뷔페사업단 ‘별, 달보드레’의 간편도시락과 밑반찬 메뉴, 올해의 신규사업단인 카페보네사업단 ‘봄·여름·가을·겨울’의 베이커리와 음료수를 주력상품으로 기업 과 사업단 모두 4곳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 공무원들과 민원을 보러 온 지역주민들이 함께 도내 다양한 자활기업과 사업단의 상품들을 둘러보고, 상품 설명 참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진성호 대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한 달에 한 번씩 각 시·군을 순회하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센터의 자활기업과 사업단의 매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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