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은파유원지 등 행락지 사고예방 집중 교통관리
군산경찰서(서장 강태호)는 봄 행락철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교통관리에 나섰다.
교통관리계는 봄철 나들이객으로 인한 교통정체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은파유원지, 월명체육관 등 관내 벚꽃 명소 일대에 경력을 배치하여 집중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벚꽃 야시장’ 행사 등 나들이객의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통행량과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음주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강태호 군산경찰서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질서유지와 함께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