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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점사 등 중국산 뱀 1톤 밀수 검거

군산세관은 군산↔청도간을 운항하는 C.QINGDAO를 통해 컨테이너 속에 중국산 뱀 약1톤(시가 약 1억원)을 숨겨 밀수입하려던 모 무역업체 대표 양모씨(남 57세. 익산시)를 입건해 조사 중라고 밝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2-05 14:56: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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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세관은 군산↔청도간을 운항하는 C.QINGDAO를 통해 컨테이너 속에 중국산 뱀 약1톤(시가 약 1억원)을 숨겨 밀수입하려던 모 무역업체 대표 양모씨(남 57세. 익산시)를 입건해 조사 중라고 밝혔다.

 

군산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오후 1시 30분경 C.QINGDAO호로 반입된 화물에 대한 정보분석을 통해 검사대상으로 선정한 컨테이너를 컨테이너검색기로 넣어 조사한 결과 컨테이너 안에서 칠점사, 능사 등 중국산 뱀 약 1톤가량이 들어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밀수 수법은 일명 “커텐치기”로 수입관련 서류에는 중국산 벌통을 수입하는 것처럼 신고한 후 컨테이너 입구 쪽에 정상 수입물품을 적재하고 컨테이너 안쪽에 중국산 뱀을 숨겨 위장한 전형적인 합법가장 방법을 사용했다.



지금까지는 컨테이너 검사에 따른 검사비용(컨테이너 1대당 약 30만원), 장시간의 검사시간 등으로 인해 컨테이너화물 검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도입한 컨테이너검색기 를 이용해 적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할 수 있게됨에 따라 이번과 같은 유사한 밀수입 적발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세관은 이번 밀수혐의자가 국내 뱀 밀수조직과 연계돼 있을 것으로 보고 국내 인수책 등 공범관계 등에 대해도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가오는 설날 등 농수산물의 수요 급증에 따른 밀수의 가능성에 대비해컨네이너 등을 이용한 밀수 단속활동에 중점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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