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조현찬)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사업지구 환경정화 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식목행사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KRC꿀벌귀환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밀원수를 식재하고 관리했다.
또 산단 내 잡목과 잡초로 인해 시공이 완료된 가로수와 잔디가 고사될 가능성이 크고,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산단 내 이용객의 불편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쾌적한 산단 조성을 위해 전 직원들이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현찬 단장은 “봄날의 뜨거운 햇살에도 새만금 국가산단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직원들이 흘린 소중한 땀방울이 기업들이 발길 끊이질 않는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발전할 수 있는 나비효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