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은 지난 12일 착한가게 37호 오성산생삼겹(대표 박선옥)과 38호 등촌샤브칼국수(대표 김현주 외 1명), 39호 홈앤컬러(대표 고태형)에 현판을 전달했다.
조촌동은 이어지는 착한가게 열풍으로 정기기부를 통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39호점까지 탄생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자체가 실시하는 각종 특화사업에 필요한 기부금을 정기 후원을 통해 지원하는 지역 내 중소규모의 가게나 기업을 말한다.
박선옥 오성산생삼겹 대표와 김현주 등촌샤브칼국수 대표, 고태형 홈앤컬러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착한가게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동위 조촌동장은 “이어지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어 관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전해주신 귀중한 기부금도 각종 특화사업 개발을 통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