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용수 확보와 영농준비를 점검하고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최우진 성산면장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조사한 결과 관내 9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 70%수준이며, 농업용수 사전 확보 등 영농에 차질 없도록 저수지 등 기반시설을 점검했다.
주민들은 영농준비로 바쁜 와중에 최 면장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과 함께 해준 현장행정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최우진 성산면장은 “어려운 농업현실에도 최선을 다해 주는 면민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행정을 다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