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위에 치즈 군산점(대표 김수천)’이 다둥이 가족에게 피자세트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빵 위에 치즈 군산점’은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 중 다둥이 가족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피자세트 10개(30만원 상당)를 선물했다.
지난해 12월 구암동에 처음 문을 연 ‘빵 위에 치즈 군산점’은 저소득 다둥이 가족들에게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구암동은 3자녀 이상인 가정 10가구를 선정했으며 ‘빵 위에 치즈 군산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둥이 가정이 피자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가정의 달 쿠폰 10장을 후원했다.
김수천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피자세트 선물로 형편이 어려운 다둥이 가족에게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통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진미영 구암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애정 어린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김수천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