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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다나운내과&소중한이치과와 조합원 건강증진 위해 ‘맞손’

우리 사회 곳곳에 '어부바 온기'를 나누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군산제일신협은 지난 2일 3층 이사장실에서 서울다나운내과의원(원장 이승화), 소중한이치과의원(원장 홍민기)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다나운내과·소중한이치과는 조합 임·직원(배우자·부모·자녀포함)과 조합원(배우자 포함)의 진료와 치료, 건강한 치아관리 등 건강한 장수 시대를 보내기 위한 포괄적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군산제일신협을 이용하는 조합원·직원들은 ▲건강검진 시 비급여 초음파 검사와 위/대장 내시경 수면비 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건강기능식품 제공은 물론, 분기별로 규칙적인 의료 교육을 통해 ▲무료건강 강좌 및 건강상담을 시행함으로써 ‘건강백세’를 위한 다양한 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나운동 세계로빌딩에 함께 위치한 군산제일신협(1층)과 서울다나운내과(2층), 소중한이치과(3층)를 이용하는 조합원 및 조합 임·직원은 금융업무와 의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박창길 군산제일신협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제일신협과 서울다나운내과, 소중한이치과가 서로 윈-윈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조합원들이 만족스러운 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로 협력해 상호발전을 이루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건강검진 안내는 서울다나운내과(471-0911), 소중한이치과 (462-06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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