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는 정기채용을 통해 11명의 신규직원 선발과 입사교육을 완료하고, 지난 8일부터 실무에 투입했다.
이번 채용은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필수인력 충원을 위해 신속히 진행됐으며, 선발인원은 ▲도시계획(3등급) 1명 ▲행정(5등급) 1명 ▲토목(5등급) 2명 ▲정보화(5등급) 1명 ▲체험형 인턴 6명이다.
공사는 해당 인원들을 대상으로 4일간(4.28.~5.4.) 신규 입사자 교육을 실시했며, 교육과정은 공사 바로알기, 팀빌딩, 사업현장 답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정현 기획경영본부장은 “현재 공사 핵심사업인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의 준설공사가 완료된 상황”이라며 “이번에 선발한 우수 인력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새만금 사업이 더욱더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