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에서 시간여행마을과 고군산군도 등 관광자원 홍보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13일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개막식장에서 시간여행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장에서 시는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를 메인으로 군산 시간여행마을과 고군산군도 등 군산의 대표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간여행축제 홍보 포토존에서 시간여행축제 캐릭터인 지동이, 지영이와 함께 사진촬영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그간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내 나라 여행 박람회 등 각종 박람회 참석과 군산 꽁당보리 축제, 부안마실축제 등 지역축제장 참석에 이어 올해 아태마스터즈 대회와 같이 대규모 인력이 운집하는 행사장에서 지속적으로 시간여행축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23년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군산시간여행마을 인근에서 펼쳐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