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강태호) 서해지구대(대장 김영석)는 지난 15일 미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통장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마약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미성동 통장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석 서해지구대장이 직접 나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 중 반복해 발생하는 ▲기관 사칭 ▲자녀사칭 ▲대출 사기 등 관련 유형 및 신고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가족 및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전화금융사기·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널리 홍보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김영석 서해지구대장 “전화금융사기·마약범죄 피해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사전예방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피해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