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후원을 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아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16일 관내 아동양육시설 냉·난방비 지원으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SGI서울보증은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보증회사로, 지난 1969년에 설립돼 보증잔액 452조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다.
현재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 중이며 2021년 1,300만원, 2022년 1,000만원을 군산시에 기부, 군산시 지역사회복지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진우 광주호남본부장은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로, 이런 힘든 시기에 아이들을 위한 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SGI서울보증의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SGI서울보증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군산시 아동양육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