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원)는 군산양조공사(대표 김선화)에게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옥산면 착한가게는 ▲1호점 다아페 ▲2호점 청양 ▲3호점 최종희부뚜막 ▲4호점 멜로디 등 4곳이었으며, 이번 현판식을 진행한 군산양조공사는 5호점이다.
김선화 대표는 “착한가게 후원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을 결심하게 됐으며, 이번 후원이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원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 문화 형성에 동참해주신 김선화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옥산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돼 따뜻함이 함께하는 행복한 옥산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달 3만원 이상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관리하고 옥산면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