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5-26 17:40:47 2023.05.26 17:40:4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26일 오후 6시부터 오는 30일 오전 9시까지 5일간 화재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실시로 안전 확보에 나선다.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와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있으며, 실제로 지난 1월 6일 군산 염불사에서 촛불 사용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처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산소방서는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석가탄신일을 책임지기 위해 소방공무원 404명, 의용소방대원 576명 등 980명과 소방차량 60대, 소방정 1대 등 모든 소방력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소방공무원 비상연락망 점검과 비상응소태세 유지 ▲소방력 전진배치 ▲전통사찰 등 예방순찰 강화 등이다.


 전미희 군산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이 산림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시민 모두가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신속한 대응활동에 만반의 준비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