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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

자총 군산시지회, 현충일 맞아 호국영령 추모 봉사활동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6-05 10:17:30 2023.06.05 10:17:3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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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군산시지회, 현충일 맞아 호국영령 추모 봉사활동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이하 자총 군산시지회)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2일 군경합동묘지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자총 군산지회는 박충기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시민전환 및 나라사랑 홍보사업’에 일환으로 군경합동묘지 참배식과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추모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헌화와 분향 후 800위의 묘지를 정성들여 닦고 묘지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나라 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박연규 한국자유총연맹 수석부회장은 ”조국에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명령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를 강조했다.

  

박충기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현충일이 단지 휴일이 아님을 상기하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의 의미를 되새기며 숭고한 헌신을 다하신 선열들의 뜻을 받드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지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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