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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페스티벌서 해양안전 알린다’

군산해경, 모형 경비함정 전시 등 해양안전 체험부스 운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6-09 16:29:21 2023.06.09 16:29: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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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산해경은 오는 10일 익산모현근린공원에서 개최되는 ‘제복의 영웅들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페스티벌’행사에서 해양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나라사랑 페스티벌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민의 나라사랑 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 유해발굴단 특별전시, 군부대·경찰·소방 등 제복 근무기관의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청소년들이 6·25참전유공자와 제복 근무기관 대표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 전달식 등 나라사랑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해경은 모형 경비함정과 각종 진압장비 전시, 해양경찰 제복과 함께하는 인생네컷 포토존, 해양안전 가상체험(VR체험) 등을 운영해 평소 국민이 접하지 못했던 해경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군산해경의 한 관계자는 “6·25전쟁 정전과 함께 해경도 창설 70주년을 맞았다”며 “더 많은 국민에게 해경을 알리고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에게 더 많은 해양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해양경찰 직업체험교실’과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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