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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군산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6-12 11:24:55 2023.06.12 11:24: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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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군산로타리클럽(회장 안길석)은 지난 9일 조촌동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지적장애 가구원이 있는 대상가구는 폐지를 수집해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으며, 적재된 물건들로 인해 불결한 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이날 새군산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더불어 열악한 화장실을 보수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안길석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대상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관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위 조촌동장은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6월,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도 잊은 채 힘을 보내주신 새군산로타리클럽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타리클럽은 인도주의 봉사를 제공하고 우의와 평화구축에 협조하는 사업가와 전문직업인들이 결합한 조직체로, 새군산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 조촌동 저소득층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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