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수제맥주축제 등 지역행사서 위기관리 역량 강화
군산경찰서(서장 강태호)가 지역 내 각종 행사 현장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안전한 교통관리 확립에 만전을 기했다.
교통관리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수제맥주축제 ▲17일 새만금 자전거 로드레이스 ▲가천 그리기대회 현장까지 관내에서 펼쳐진 각종 행사로 인해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곳곳에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유지를 하는 등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했다.
특히 무단횡단 금지 등 운집인원 보행 지도와 함께 행사 현장 보행자 보호 위반 우회전 차량 등 현장단속을 통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강태호 군산경찰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신 덕분에 사고 없이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교통사고 없는 군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