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피씨(대표 서상준)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시원한 행복 바람을 전하고 있다.
금강피씨는 21일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동참, 엔데믹에 따른 취약계층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나기 성금 1,0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금강피씨는 서수면에 위치한 회사로 암거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회사다. ESG 경영실천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으로 해마다 성·금품을 기탁,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상준 대표는 “기후 위기로 올해는 특히 무더위가 더 빨리 시작했다”며 “우리 주변의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매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금강피씨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무더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상회복 착!착!착!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엔데믹에 따른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조성된 성금·품은 취약계층의 안전·회복·돌봄 등 지원사업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