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군산점(양남균 지점장)이 자라나는 아동에게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롯데몰 군산점은 21일 군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가구 아동에게 여름나기 물품(1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번 롯데몰 군산점 샤롯데봉사단에서 후원한 물품은 여름신발 19켤레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중 위기아동에게 장마철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롯데몰 군산점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밑반찬지원, 운동화지원, 여름·겨울나기 지원 등 꾸준한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갑작스러운 폭염·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며 “도움을 준 롯데몰 군산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