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수산물 방사능 기준치 초과사례 없어”

송상근 해수부 차관, 군산수산물종합센터 찾아 수산물 안전 홍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6-26 17:00:17 2023.06.26 17:00:1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우리나라 수산물은 단 한 차례도 방사능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없으며, 이전과 같이 안전하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국민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군산을 방문, 현장에서 수산물 업계나 유통업계와 간담회를 통해 수산물 안전성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 차관은 지난 25일 우리 수산물 안전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송 차관은 군산수산물종합센터를 찾아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한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렸다.


 이어 수산물 소비 동향을 살피면서 우리 양식 수산물인 우럭과 광어, 전복 등을 구매하고, 22~25일까지 개최됐던 ‘대한민국 수산대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진행상황도 점검했다.


 송상근 차관은 시장 상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는 수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확실하고 꼼꼼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께서 평소와 같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린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