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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향토정 착한가게 7호점 가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7-12 09:49:48 2023.07.12 09:49: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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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정욱)는 지난 11일 나눔문화 기부금 릴레이 행렬에 함께한 음식업소 ‘향토정(대표 이강민)’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향토정은 이전에 구암동에서 오랫동안 맛집으로 영업해 오던 중 사정에 의해 수개월째 폐업한 상태였다. 다행히 지난 6월 금강하굿둑 일원에 형성된 음식점에 새롭게 단장해 신규 개업했으며, 그동안 중단된 기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밝혀 이번에 성산면 7호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강민 향토정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이 이웃에게, 서로 기댈 수 있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우진 성산면장은 “착한가게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산면은 현재까지 착한가게 7개소가 동참해 훈훈한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금강하굿둑 일원을 착한가게 밀집 특화지역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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