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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기 조합장 “조합원의 복지향상 위해 더욱 노력할 것”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이 지난 11일 봉정요양병원(병원장 방인석)‧세진자동차정비공업사(대표 강태문)와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자동차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조합원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봉정요양병원은 군산농협 조합원이 병원에서 치료할 때 최우선, 최혜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세진자동차정비공업사도 방문하시는 조합원에게 최대한 내실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조합원의 의료비 경감과 내실있는 자동차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농협은 지난 12일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비상임감사를 새로 선출하는 임원선거를 실시했으며, 비상임감사에 장일석 현 감사‧김성희 대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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